침실에서 넘어져머리부딪쳐 출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자신의 아파트에서 시체로 발견된 미 영화배우「월리염·홀든」은 침실의양탄자위에서 미끄러지면서옆에놓인 테이블의 모서리에 머리를 부딪쳐 숨진것으로 보인다고 로스앤젤레스의 검시관「토머스·노구치」씨가 17일 말했다.
「노구치」씨는「홀든」이 시체로 발견되기 4∼5일전에 사망했다고 밝히고 시체부검과 예비조사결과「홀든」의 이마에 깊은 상처가 발견됐으며 이상처에의한 대량출혈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로이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