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까지 서울 안국동 재단법인 아름지기의 한옥 사옥에서 열리는 '생활 속의 아름다움-목공예전'은 전통 공예품 몇 점으로 연출하는 주거 공간의 변신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다양한 전통 쓰개로 집안 꾸미기를 보여준 뒤 두 번째로 마련한 기획전이다.
아름지기의 전시는 전통의 맥을 잇고 있는 장인을 소개하는 자리로도 뜻깊다. 이재만.손덕균.최선희씨가 한국 목공예와 죽공예, 화각의 현대적 멋을 되살려 선보인다. 02-741-8376.
6월 30일까지 서울 안국동 재단법인 아름지기의 한옥 사옥에서 열리는 '생활 속의 아름다움-목공예전'은 전통 공예품 몇 점으로 연출하는 주거 공간의 변신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다양한 전통 쓰개로 집안 꾸미기를 보여준 뒤 두 번째로 마련한 기획전이다.
아름지기의 전시는 전통의 맥을 잇고 있는 장인을 소개하는 자리로도 뜻깊다. 이재만.손덕균.최선희씨가 한국 목공예와 죽공예, 화각의 현대적 멋을 되살려 선보인다. 02-741-8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