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 시영아파트|2차분양 신청정수|1천5백가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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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서울시는 25일부터 30일까지 서울가락동에 건립중인 시영아파트2차분 1천5백가구의 분양신청을 접수한다.
무주택서민에게 분양되는 이번 아파트는 ▲7평형 1백50가구 ▲10평형 5백50가구 ▲13평형 6백50가구 ▲l5평형 1백50가구분이다.
분양가격은 4층기준으로 평당65만원으로 서울시는 주택가격의 50%를 연리15% 1년거치 19년분할상환 방식으로 융자해 준다.
서울시는 이번 시영아파트분양은 1가구1건만으로 제한하고 2년이내에 전매할 경우 해약과 함께 주택건설촉진법에 따라 고발키로 했다.
각 순위별 신청금 납부일은 다용과 같다.
▲1순위 (주택은행 청약부금 또는 재형저축6회이상 80만원이상 불입자)=25일 ▲2순위 (주택은행 청약부금 또는 재형저축가입자로 월1만월이상 l2회이상 불입자)=26일 ▲3순위 (재형저축 또는 청약부금에 가입, 월1만원이상 6회이상 불입자)=27일 ▲4순위 (선매청약저축 3회이상 불입자)=28일 ▲5순위 (일반 무주택자)=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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