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미생’ 속 인물 중 이상형은? “낮엔 임시완, 밤엔 강하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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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강소라’. [사진 일간스포츠]

배우 강소라(24)가 ‘미생’ 속 이상형을 공개했다.

6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는 tvN 금토드라마 ‘미생’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임시완, 이성민, 강소라, 강하늘, 김대명, 변요한, 김원석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강소라에게는 이상형에 대한 질문이 주어졌다. 강소라는 “장그래((임시완 분)는 반전의 매력, 어리숙할 것 같은데 그렇지 않은 모습이 있다. 반면 극중 장백기(강하늘 분)는 강해보이는데 여린 매력이 있다. 둘 중에 고르자면 낮엔 장그래, 밤엔 장백기를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미생’은 명실상부 최고의 만화 작가인 윤태호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주인공 장그래가 프로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려냈다. 오는 10월 17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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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강소라’ [사진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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