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장애자돕기바자참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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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이영화씨 (가수)와 전재학씨 (작곡가)가 일본동경거류민단의 신체장애자돕기 바자에 참가하기 위해 l8일 일본으로 떠난다.
이영화씨는 동경바자에서「저 높은 곳을 향하여」등 요즘 국내에서 히트하고 있는 노래를 부를 예정인데 이성애를 초청해「가슴아프게」로 열풍을 일으켰던 일본 삼목프로덕션서도 이영화의 레코드취입문제를 협의하자고 제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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