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양송이 뮤비 속 개그우먼 김민경, 훈남과 거품키스를?…무슨 일이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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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사진 코코엔터테인먼트 제공]

개그우먼 김민경(33)이 신인가수 양송이의 지원사격에 나섰다.

30일 공개된 사진에서 김민경은 연하로 보이는 한 남성과 묘한 키스신을 연출했다.

카페로 보이는 장소에서 김민경이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다가오는 남성과 입맞춤을 예견한 듯 입을 살짝 내밀며 설레는 표정으로 입가에 살짝 미소를 보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김민경은 윗입술 위에 카푸치노 거품을 묻혀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거품키스를 떠오르게 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서 제작한 19세 여성 솔로 아티스트 양송이의 데뷔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의 일부다.

김민경은 현재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억수르’에서 마르다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김민경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양송이의 노래는 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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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양송이’ ‘양송이’ [사진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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