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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취업시즌, 면접에서 좋은 인상 주려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국내 모 취업 포털 사이트에서 취업을 위해 성형을 하겠냐는 설문조사에 응답자의 73.5%가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기업의 인사담당자 역시 90% 이상이 “ 첫인상이나 외모가 면접결과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또한 “ 토익이나, 어학연수, 자격증 등 구직자들의 스펙이 어느 정도 상향 평준화가 되면서, 최종면접에서는 그 누구를 뽑아도 비슷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기 때문에 첫인상을 볼수 밖에 없다” 며 최근엔 이러한 현상을 반영하듯 취업성형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겼다.

취업성형을 생각하는 취업 준비생들은 단순히 예뻐지는 것을 넘어, 원하는 분야의 직업적인 특수성까지 고려해 단점을 개선하고 좋은 인상을 만들길 원한다. 이때 선호하는 수술은 눈, 코 성형부터 지방이식 등이 대표적이다.

가장 선호하는 성형은 눈, 코 ,지방이식

어느 수술이든 마찬가지이지만, 취업성형은 여느 성형수술과는 달리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단순히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서 선택하는 수술이 아닌 만큼, 과도한 변화를 추구하기 보다는 본연의 이미지는 살리면서 밝고 긍정적인 인상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눈꺼풀이 처지고 눈이 작아 보이는 경우 눈매교정술이 도움이 된다. 눈매교정술은 눈을 뜰 때 움직이는 근육의 힘을 강화해 눈을 쉽게 뜰 수 있게 하는 수술이다. 주로, 눈뜨는 힘이 약한 안검하수 환자들에게 많이 시행하지만, 선명하고 또렷한 눈매를 가지길 원하는 환자들에게 효과적이다. 또한 몽고주름 때문에 눈이 답답해 보인다면 트임 수술을 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코 성형을 할 때, 미간이나 이마가 유독 꺼져있다면 코를 높여도 얼굴의 입체감이 충분히 살아나지 않을 수 있는데, 이때는 지방이식이나 필러를 이용해 얼굴 옆 라인을 높여주는 것이 좋다. 코 성형 중 프로파일 성형은 전체적인 조화와 균형을 고려해 측면 얼굴 선을 자연스럽고 입체적으로 만들어 주기 때문에 면접을 앞둔 환자들에게 알맞은 수술이다.

드라마틱한 변화 보다는 본인의 장점을 살리는 것이 중요

취업성형을 계획하고 있다면, 회복기간과 수술시기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만약 면접에 임박해 수술을 고려한다면 최소 절개로 부기나 흉터가 적게 남는 수술이나 간단한 주사시술이 적합하다.
필러, 지방이식 등은 꺼진 부분을 채워주고 라인을 부드럽게 만드는 것이 이미지 개선에 도움이 된다.

만약 절개가 필요한 수술을 선택했다면 전문적인 회복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부기와 흉터를 최소화 할 수 있다.

바노바기성형외과의 이현택 원장은 “ 최근에는 수술 후 부기와 멍을 줄이는 래피드힐링 프로젝트롤 통해 빠른 회복이 가능해졌다. 수술 후 부기와 통증, 멍, 흉터를 최소화하기 위해 약물, 멍크림. 캄 레이저 치료 등 수술 전후 과정에서 전문적인 관리를 병행해 회복기간을 단축 시킬 수 있다고 “ 밝혔다.

이어, “좋은 인상을 위해 하는 성형인 만큼, 유행을 따르기 보다는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이미지 개선과 함께 얼굴 전체의 조화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외모 성형을 통해 자신감 향상과 같은 마인드 성형의 효과가 있다며, 수술을 결정했다면 임상경험이 많은 의사와 안전한 시스템을 갖춘 병원선택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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