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결혼’ 박시연 "노민우와 베드신, 수위 높아보여"…이 부분 잘릴 듯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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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결혼 박시연 노민우’ [사진 TV 조선]

‘최고의 결혼’의 주연배우인 박시연(36), 노민우(28)가 베드신의 수위를 언급했다.

박시연은 22일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최고의 결혼’(극본 고윤희·연출 오종록)의 제작발표회에서 “촬영 둘째날 베드신을 진행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날 박시연은 “‘최고의 결혼’에서 노민우와 처음 만났는데 베드신을 찍으니 어느 정도 노출이 있어도 뭔가 밋밋하더라. 그래서 결국 다시 촬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박시연은 “재촬영 때는 수위가 높았다. 노출이 없는데도 야해 보인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며 “결국 오종록 PD가 ‘이 부분은 잘릴 것 같다’고 말씀하셨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최고의 결혼’은 자발적으로 비혼모가 된 차기영(박시연)을 중심으로 각기 다른 네 커플의 연애와 결혼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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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결혼 박시연 노민우’ [사진 TV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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