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지분 매각 30일 공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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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예금보험공사가 갖고 있는 우리은행 지분을 민간에 파는 작업이 본격화한다. 22일 공적자금관리위원회(공자위)는 회의를 열고 오는 30일 우리은행 지분 매각을 공고하기로 의결했다. 이번 매각 공고 대상 지분은 예보 보유 지분 중 경영권 행사가 가능한 30%다. 나머지 26.97%는 소수 지분 투자자를 대상으로 쪼개 팔 계획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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