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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허영지, 숨길 수 없는 매력 폭발! 전매 특허 ‘음소거 웃음’ 사진보니 대박!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룸메이트 허영지 [사진 SBS 화면 캡처]

걸그룹 카라의 멤버인 허영지(20)가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 2(이하 ‘룸메이트’) 멤버로 합류했다.

21일 방송된 ‘룸메이트’에서는 데뷔 한 달 차 허영지가 숙소로 입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입소에 앞선 인터뷰에서 허영지는 목젖까지 다 보일 정도로 소리 없이 크게 웃는 일명 ‘음소거 웃음’으로 가식없는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호감을 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허영지는 “눈을 뜨고 자는게 고민”이라며 “귀엽게 봐달라"고 각오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날 방송에서 허영지는 맨손으로 산낙지를 능숙하게 잡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선보여 ‘룸메이트’의 새로운 마스코트로서 자리매김했다.

한편 새롭게 시작한 ‘룸메이트’ 시즌2에는 이동욱, 조세호, 애프터스쿨의 나나, 서강준, 박민우 등 시즌1 멤버들과 함께 소녀시대의 써니, 갓세븐의 잭슨, 배종옥, god의 박준형, 카라의 영지 등이 새롭게 합류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S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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