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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혼혈, 알고보니 수입도 대박! “작년엔 5억 찍고 올해는 10억 향해” …헉!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래퍼 도끼(본명 이준경)가 혼혈인임을 밝혀 화제인 가운데 도끼의 연간 수입 인증글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도끼는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돈은 거짓이 아닙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도끼의 지난해 수입금액 ‘4억9435만원’이라는 거액이 기재돼 있다.

도끼가 남긴 문구는 당시 그와 소속사 식구들이 함께 발매한 일리네어 레코즈 레이블 앨범 ‘11:11’의 수록곡 ‘We here 2’의 한 소절이다. 도끼는 이 곡에서 ‘작년엔 5억 찍고 올해는 10억을 향해 밟지’라고 외쳤는데 이를 직접 나서 증명해 보였다.

도끼는 필리핀과 스페인 혼혈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도끼 아버지는 라이브 연주를 하는, 친형은 힙합 앨범을 낸 뮤지션이다. 특히 도끼 사촌 누나는 세계적인 걸그룹 푸시캣 돌스 출신 니콜 셰르징거로, 2010년 푸시캣 돌스를 탈퇴한 후 2011년부터 솔로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싱글 ‘유어 러브’(Your love)를 발표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도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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