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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 박주미의 반전, "김새론, 아들보다 2살 어려"…'깜짝'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박주미’ ‘김새론’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배우 박주미(42)가 배우 김새론(14)과의 나이 차이를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꾸며졌다. 배우 김새론이 10대, 오연서는 20대, 전혜빈은 30대, 박주미는 40대, 금보라는 50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출연했다.

이날 박주미는 “김새론 양과 우리 큰아들이 두 살 차이밖에 안 난다”며 “김새론 양의 나이를 듣고 내가 너무 늙었구나 싶어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이에 다른 출연자들은 박주미에게 “40대 같지 않다. 주름이 하나도 없다”고 말하며 박주미의 동안 외모에 감탄했다. MC 유재석은 “여기서 보면 박주미의 주름살이 보인다”고 농담을 던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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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김새론’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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