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경은 29일 카드뮴과 형광층 백체 등 인체에 해로운 물질이 섞인 포장 용기를 사용한 서울 태극당·태극당 등 6군데 제과점을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태평당의 빵을 담는 PVC 케이스 에서는 납,카드뮴,석화합물 등이 검출됐고 태극당 등 5개제과점의 빵을 담는 종이 상자에서는 발암 물질인 형광층 백체와 층발 잔류물이 검출됐다.
경찰에 입건된 제과점은 다음과 같다.
▲태평당▲태극당▲종노복 빵집▲크라운 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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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경은 29일 카드뮴과 형광층 백체 등 인체에 해로운 물질이 섞인 포장 용기를 사용한 서울 태극당·태극당 등 6군데 제과점을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태평당의 빵을 담는 PVC 케이스 에서는 납,카드뮴,석화합물 등이 검출됐고 태극당 등 5개제과점의 빵을 담는 종이 상자에서는 발암 물질인 형광층 백체와 층발 잔류물이 검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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