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경애, 남편 사별 후 딸과 일상 공개 "친구같은 모녀사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개그우먼 이경애(48)와 딸 희서의 집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개그우먼 이경애 출연해 지난해 남편과 사별후 딸과 함께 하는 일상이 공개됐다.

이경애는 지난해 남편과 사별 후 딸 희서와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전원주택에서 살고 있었다.

이경애의 집은 수많은 창이 집 안 곳곳에 위치했다. 또 마당에는 그가 직접 가꾸는 텃밭과 정원의 나무와 식물들이 자라고 있었다.

이날 딸 희서는 “엄마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에 이경애는 “딸에게 억지로 공부시키지 않고 즐거워하는 일을 한다”며 “서로 편하게 대하며 친구같은 모녀사이다”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