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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공연 잡무 대신해결|서비스센터 「휘연라」발족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템플리트·포스터 제작 및 배포·부착·광고선전·극장 예약 등 연극공연에 꼭 필요한 일들을 맡아서 대신해주는 이색 심부름센터가 생겨 연극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단체는 10여명의 젊은 연극인들이 모여 기획 제작 그룹「도라」(대표 장희용)의 산하단체형식으로 발족한 서비스센터『휘도라』.
이 곳에서는 연극공연에 꼭 필요한 일이지만 궂은 일에 속하는 것은 소홀해지기 쉬운 일들을 맡아서 처리해준다.
이를테면 입장권의 예매와 공연장소예약·펨플리트 제작·배포·포스터 부착 등 작품과 공연을 제의한 일체의 부대 업무를 취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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