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대 재산 멋대로 처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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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2과 성민경 부장검사는 3일 학교 재산을 처분하면서 공금 3천여 만원을 가로챈 서울 화곡동 한국 그리스도신학대학 이사겸 기획실장 박현섭씨(40)를 횡령 및 사립 학교 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미국으로 달아난 신학 대 학장 이지호씨(53)를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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