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건 미대통령에사제우편폭탄 보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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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디트로이트31일UPI=연합】「레이건」미대통령을 수신인으로한 사제우편폭탄이 31일상오 디트로이트시 중심가의 한 우체통에서 발견됐다고 경찰이 밝혔다.
경찰은 이 우편물속에 6개의 다이너마이트와 뇌관이 들어있었으나 시한폭발장치는 없었으며 폭발물제거반에 의해 이 폭탄이 처리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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