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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메이니파의 제자인 회교곤학자반팔레비운동펴다 두차례나 투옥|「바호나르」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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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톄헤란31일AFP=연합】사망한 「모하메드·자바드·바호나르」수상은 지난7월5일 수상에 취임한 곤학자.
「바호나르」는 현이란집권회교공화당(IRP)창당멤버로 지난6월28일 당본부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로 다른 주요인사 73명과 함께사망한「악야룰라·모하메드·베헤슈티」대법윈장겸 IRP당수의 뒤를 이어 지난6월 IRP당수직에 선출되었다.
이란남동부 케르만출신의1933연생인 고「바호나르」수상은「팔례비」전왕조에 저항, 몇차례 전국적인 파업을 주도하다 두번이나 투옥당하기도했다.「라자이」수상정부에서 교육상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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