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 짐바브웨 파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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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솔즈버리30일AFP=연합】북괴는 짐바브웨가 『분쟁발발』에 대처하기 위해 창설하는 육군 제5여단에 대한 지원을 위해 1백여명의 군사고문단외에 1천6백인만달리를 제공했다고 짐바브웨의 선데이 메일지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무가베」수상이 지난주 이같은 북괴의 원조내용을 밝혔다고 전하고 제5여단창설계획은「무가베」수상의 최대정적인「조슈아·엔코모」무임소장이 일당 국가를 만드는데 이용될 소지가 있다고 주장, 강력히 반대해 오던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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