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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칠듯 말듯 … 천송이 웨딩 드레스 만든 분의 작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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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올 봄에 이어 내년에도 속이 비칠듯한 시스루 소재에 화려한 꽃무늬가 더해진 원피스가 소비자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사진은 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오스카 드 라 렌타(Oscar de la Renta)’의 2015년 봄·여름 패션쇼의 한 장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천송이(전지현)의 극중 웨딩 드레스와 배우 고소영·송윤아·한혜진 등이 실제 결혼식에서 입은 웨딩 드레스가 ‘오스카 드 라 렌타’의 작품이다. [뉴욕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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