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씽’ 강호동 장난에 최자는 당황한 듯…돌직구 제대로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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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호동(44)이 힙합가수 다이나믹듀오의 멤버 최자(34)와 걸그룹 에프엑스 설리(20)의 열애를 언급했다.

9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열창클럽 썸씽’에서 MC 강호동은 최자가 등장하자 “화제의 주인공, 실시간 검색어 1위”이라며 운을 뗐다. 강호동은 최자에게 “며칠 동안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었다”며 설리와의 열애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에 최자는 당황한 듯 입을 가린 채 웃기만 했고, 이 모습을 보던 임상아는 상황을 몰라 “왜 그러냐”고 물어 그를 더욱 당황케 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로이킴은 “최자의 땀이 수염에 가득 찼다”고 묘사했고 최자는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나와서 그렇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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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씽 강호동’ ‘최자-설리’ [사진 S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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