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효성, 장애아 시설에 생필품 전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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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효성은 추석을 맞아 서울 후암동의 중증장애아동 요양시설 ‘영락애니아의 집’에 쌀과 세제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효성 임직원들은 2012년부터 이곳에서 매월 식사 도우미로 봉사하고 있다. 조현상 효성 전략본부 부사장은 “일회성 사회공헌을 넘어 사회취약계층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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