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5세 이상부터 4월 화이자···유·초등 1·2년 교사 6월 AZ 접종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등학교 저학년 교사 49만명가량이 예정보다 이른 6월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는다. 당초 이들 접종은 하반기로 잡혀 있었지만, 등
-
[희망을 나누는 기업] 취약계층에 사랑의 쌀, 문화 체험의 기회 제공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취약계층의 사회 적응을 돕는 임직원 참여형 봉사 활동, 소외계층에게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한 메세나 활동, 나라사랑 정신을
-
사회복지사의 미소 뒤엔 희생 강요하는 사회…사회복지사 체험해 보니
“혁수(가명)씨는 골다공증이 있어서 목욕시킬 때 특히 조심하셔야 해요. 옷 입히기 전엔 아토피 약을 꼭 온몸 구석구석 발라주시고요.” “성호(가명)씨는 먹는 것보다 뱉는 게 많아서
-
[희망 그리는 기업] SNS 활용 이벤트로 색다른 기부 문화 선도
효성은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경제적 지원과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8월 효성 블루챌린저가 베트남 찌에우 응웬 마을을 방
-
[희망 나누는 기업] 효성, 장애인 채용 늘리고, 취약층 여성 취업 지원
효성은 해외 사업장이 있는 지역에서도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미소원정대가 베트남 호치민시 인근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의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2011년부터 올해까지
-
[브리핑] 효성, 장애아 시설에 생필품 전달
효성은 추석을 맞아 서울 후암동의 중증장애아동 요양시설 ‘영락애니아의 집’에 쌀과 세제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효성 임직원들은 2012년부터 이곳에서 매월 식사 도우미로 봉사하고
-
봉사 나이 11세 … "젊게 보인다고? 끊임없이 감동받으니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월 1회 직접 봉사활동을 간다. “봉사는 실천해야지 앉아서 말만 하면 안 된다”는 그는 “앞으로 해외 빈국 아이를 돕는 일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
“극복되지 않는 장애는 없다” 신념으로 20년간 장애인 위해 헌신
사회복지사로는 최고 영예라 할 수 있는 ‘한맥사회복지대상’을 수상한 이영미 ‘성모즐거운집’ 원장. 조영회 기자이영미 ‘성모즐거운집’ 원장이 최근 한맥사회복지대상(인권부문, 이하 한
-
[제19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 독거노인 집 고쳐주고 소외 청소년 마음 치료
◆서귀포시 동부종합사회복지관 따사모자원봉사단=445명이 제주도 서귀포시 동부 3개 읍·면의 중증장애인, 혼자 사는 노인에게 이동목욕, 이·미용, 집수리 등 9개 분야에서 봉사활동
-
제25회 불이상 김종욱 교수, 보각 스님
여성불자 모임인 불이회(不二會·회장 홍라희)가 제정한 제25회 불이상 수상자로 연구분야에서 김종욱(동국대 불교대학·사진 왼쪽) 교수가, 실천분야에서 보각 스님(사회복지법인 자제공덕
-
[선생님, 우리 선생님] 강원도 원주공고 권오승
7일 권오승 교사가 원주공고 학생들과 함께 중증장애시설인 ‘천사들의 집’을 찾아 장애아동들과 시간을 보냈다. 지적장애 3급인 박은정(9·맨 오른쪽)양은 권 교사의 무릎을 떠나지 않
-
중증장애인 기초연금·장기요양제 추진
2010년부터 중증장애인의 간병과 사회활동을 돕는 장애인장기요양제도가 시행될 전망이다. 또 만 3세 미만의 아동도 장애아로 판정되면 특수교육기관에서 무상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된다
-
[부고] 한센병 치료 헌신 차윤근 박사
국립소록도병원장 을 지낸 차윤근 박사가 21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90세. 연세의대와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원을 마친 차 박사는 보건복지부 보건·의정 국장, 소록도병원장, 국립의료원
-
한나라 공천 갈등 ‘봉합 모드’
공천 문제로 갈등을 빚었던 강재섭 대표(오른쪽)와 이방호 사무총장이 악수하고 있다. 강 대표 자택에 걸려 있는 관즉득중(寬則得衆:너그러우면 사람들이 모인다)이란 액자가 눈에 띈다
-
한나라 공천 갈등 ‘봉합 모드’
공천 문제로 갈등을 빚었던 강재섭 대표(오른쪽)와 이방호 사무총장이 악수하고 있다. 강 대표 자택에 걸려 있는 관즉득중(寬則得衆:너그러우면 사람들이 모인다)이란 액자가 눈에 띈다
-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져요
새해를 맞아 꼭 챙겨봐야 할 것이 생활 주변에서 달라지는 제도들이다. 올해는 특히 부동산.소득공제 등과 관련해 달라지는 법규가 많다. 이런 제도를 잘 알아두면 재테크에도 큰 도움이
-
"자원봉사자는 시대의 파수꾼"
▶ 8일 과천시민회관에서 열린 '2005 범죄예방 한마음대회'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cogito@joongang.co.kr>법무부와 중앙일보.KBS가
-
"저소득층 아동 무상으로 돌보자"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저소득층 아이들을 돌보기 위한 획기적인 법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설 연휴 직전인 지난 6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소재 중증장애아동 요양시설인 상락원을
-
설 맞은 정치권 "첫째도 둘째도 민생"
설을 맞은 정치권의 메시지는 '민생'이다. 노 대통령은 7일 방송될 설 귀향 라디오 메시지를 통해 "경제가 나아지더라도 재래시장이나 식당을 하는 분, 자영업 하는 분, 개인 운수업
-
육아·노인복지-공립 보육시설 보내기 '하늘의 별따기'
'맞벌이 영세민 부부가 문을 잠그고 일 나간 사이, 지하 셋방에서 불이나 방안의 어린 자녀들이 질식해 숨졌다. …방문은 꼭꼭 잠겨서 안 열리고… 여기 불에 그을린 옷자락의 작은
-
생보자 장애아동 부양수당 신설
내년부터 장애아동 부양수당이 신설되고 장애수당이 5만원으로 오른다. 보건복지부는 기초생활보장제 수급자(생활보호대상자) 가운데 18세 미만 1급 중증 장애아동 2천89명의 보호자에게
-
생보자 장애아동 부양수당 신설
내년부터 장애아동 부양수당이 신설되고 장애수당이 5만원으로 오른다. 보건복지부는 기초생활보장제 수급자(생활보호대상자) 가운데 18세 미만 1급 중증 장애아동 2천89명의 보호자에게
-
정신지체아 시설에 불…방안에 있던 3명 숨져
8일 오후2시45분쯤 경북경산시진량읍양기리 정신지체아 수용시설인 대동요양원 (대표 심명도.59)에서 불이 나 韓모 (19) 군 등 3명이 질식해 숨졌다. 이날 불은 이 시설의 B동
-
제21회 청백봉사상 수상자 공적
*대상* [서울시립아동병원 간호사 이옥자씨] 79년부터 보건소.병원에 근무하며 영세민 집단지역 무료 순회진료, 불우노인및 소년소녀가장돕기등에 솔선수범했다. 92년 서울시 자랑스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