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머|형방의 배신으로 수사는 난관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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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KBS 제2TV『포도대장』(23일 밤9시50분)「어사의 죽음」(하편).
김 포장의 눈부신 활약으로 처녀들을 청나라에 팔아 넘기던 범죄조직의 일부가 체포되지만 후환이 두려워 협조를 꺼리던 고을 사또 때문에 김 포장의 수사는 곤경에 처한다. 게다가 형방은 범인들과 아예 내통하고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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