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론 7억불도입 외환은|62개 차관은행단과 21일계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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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외환은행은 아시아나라들중에서는 최대규모인 7억달러의 뱅크론 도입에 성공, 오는21일 서울에서 BOA등 62개 차관은행단과계약을 체결한다.
차입금리는 LIBO(런던은행간금리) +0.625%로 지금까지의 뱅크론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다.
당초 외환은행은 6억달러를 목표로 국제금융시장에서 차관교섭을 벌였으나 빌려주겠다는 은행이 많아7억달러로 상향조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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