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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정인사 10명 처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한편 이날 수십만명의 테헤란 시민들은 지난 28일의 이란회교공화당(IRP) 당사폭파사건으로 사망한 74명의 이란회교지도자들을 위한 장례행렬에 참가, 『미국을 타도하라』고 외치며 테헤란거리를 누볐으며 이란 서부의 타브리즈시에서는 이란회교정부에 반대하는 좌익반정인사 10명이 처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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