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 앤 매치' MC 대성-유인나, 찰떡 호흡 자랑 훈훈한 엠씨커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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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앤매치(MIX&ampamp;MATCH)' 제작 발표회에서 대성과 유인나가 진행을 맡으며 찰떡 호흡을 과시했다.

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는 케이블 채널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앤매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대성과 유인나가 진행을 맡았다. 두 사람은 블랙 의상을 나란히 차려입고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대성과 유인나는 지난해 방송된 Mnet '후 이즈 넥스트: 윈(WHO IS NEXT: WIN)'(이하 '윈') 파이널 무대에서도 호흡을 맞췄다.

대성은 "'믹스앤매치'는 양현석 대표님이 '윈(WIN)' B팀을 재정비해서 데뷔를 시키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며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YG 데뷔 그룹 멤버를 결정짓는 '믹스앤매치'는 개개인의 실력, 매력, 개성을 믹스해 최상의 조합으로 매치해 경쟁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윈' B팀의 비아이, 바비, 김진환,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과 새로운 연습생 정진형, 정찬우, 양홍석까지 총 9명의 연습생들이 출연한다.

'믹스앤매치'는 오는 11일 밤 11시 첫 방송 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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