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서 계속1위|오란-C 오픈골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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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제6회 오란C 오픈골프선수권대회(상금1천만원) 2일째 경기가 25일 관악CC신 코스에서 속행, 김학서(반포)가 75타로 부진했으나 토를 1백44타로 1위를 고수했고 손흥수(반포)최윤수(신세계)가 토를 1백45타로 공동2위에 나섰다.
또 여자프로에선 이귀남(개나리)이 1백56타로 선두에 나섰고 첫날 1위에 올랐던 안종현(한양CC)은 이날 86타로 부진, 3위로 밀려났다.
이날 조태호(마사회)는 69타를 쳐 데일리 베스트였으나 대부분 성적이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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