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무부는 27일. 모범청소년 11명을 뽑아 표창했다.
표창 받은 청소년들은 가두직업소년·새마을직업학교학생으로 어려운 가정환경을 이겨내고 성실하게 생활해 지역사회에서 선행청소년으로 추천을 받았다.
모범청소년은 다음과 같다. ▲박경용(13·서울 중앙대부속중 2년) ▲엄천옥(19·여·부산 중앙여자전수학교 2년) ▲허정옥(19·여·인천대경새마을학교 고등부 3년) ▲김남순(18·여·강릉새마을학교) ▲홍순옥(15·여·청주무궁화자활학교) ▲이병기(12·홍성중 1년) ▲이형선(19·여·군산청구여중 3년) ▲김은정(13·여) ▲조제우(16·대구협성중 1년) ▲이미화(19·여·마산새마을청소년학교) ▲홍만일(12·제주애월중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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