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일, 일 선수 맞아 6월 논타이틀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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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오는 7월께 WBC슈퍼페더급 타이틀매치를 앞두고있는 최충일(동급3위)이 6월3일 대구에서 「나리따·죠오껜」(일본 라이트급2위)을 맞아 논타이틀전을 벌인다. 최는 챔피언「코르넬리우스·보자-에드워즈」(우간다)-「보비·차콘」(동급1위·미국)의 승자(5월31일)에 도전케 된다.
또 이 경기에 앞서 유망주 유흥석(한국라이트급1위)은 「하다께야마·노보루」(일본주니어웰터급1위)와 역시 10회전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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