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에 「샌즈」가 단식투쟁의 뜻기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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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테헤란7일AFP=연합】「이란」의 수도 「테헤란」시는 지난5일 옥중단식투쟁 끝에 사망한「에이레」공화국군(IRA) 게릴라 「보비·샌즈」의 사망을 기리는 뜻에서한 시내거리를『「보비·샌즈」가』로 부르기로 했다고 「이란」의 관영「파르스」통신과「테헤란」방송이 7일 보도했다.
공교롭게도 「테헤란」주재영국대사관건물의 왼쪽일부가 이거리에 면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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