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4일(토)~5일(일) 삼성동 삼성역 코엑스(COEX)에서 주한 호주대사관 주최 호주유학박람회가 개최 된다. 올해로 제 15회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세계 100대 대학에 이름 올린 ‘호주 8대 연구중심 대학’ 中 4개교를 비롯하여 약60개교가 참가하는 공신력 있는 박람회로 매년 약 4~5천여 명이 방문할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10월 7일(화)에는 작년에 이어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 5A Hall에서도 호주유학박람회가 개최된다.
“무한한 호주 무한한 미래”를 테마로 다채로운 세미나가 있는 박람회
이번 박람회는 “무한한 호주 무한한 미래”를 테마로 실질적인 정보와 만나고 싶은 담당자가 함께 하는 세미나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호주 유학을 다녀온 선배들이 전하는 내가 경험한 호주와 호주인, 국내 입시 환경와 유학의 의미, 글로벌 시대 ver 2.0의 인재상, 호주유학 선입견을 깨라 등의 주제로 호주 유학을 직접 경험한 선배들의 생생한 호주 체험담과 성공 스토리가 펼쳐진다. 아울러 호주 교육 전문가가 전하는 호주의 초,중,고,대학(학부 및 석박사 과정)교육에 대한 세미나도 마련되어 많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호주 현지 교육 담당자의 1:1 맞춤상담으로 조기유학, 어학연수, 대학진학, 직업교육 등 정보 제공
주한호주대사관 주최 호주유학박람회는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호주 현지 교육기관의 담당자에게 직접 상담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다. 조기유학과 어학연수, 대학진학과 직업교육, 워킹홀리데이 등 호주유학을 준비하는 참가자들에게 1:1 맞춤 상담을 제공하여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호주 현지 초,중,고 및 대학교 관계자들은 물론 어학연수기관과 직업교육기관 담당자들까지 참가해 호주유학 전반에 관한 맞춤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1. 현지 교육기관 및 입학 담당자들 대거 참가
이번 ‘호주유학박람회 2014’에는 뉴사우스웨일스(NSW) 주와 빅토리아 주, 퀸즐랜드 주 등 호주의 7개 주(州)에 있는 학교들이 참가한다. 또한, 어학연수기관과 기술교육기관을 비롯해 대학진학 준비과정인 패스웨이 프로그램(Pathway Program)을 운영하는 기관, 주정부 교육담당기관 등이 참가한다.
올해 박람회에서 특히 주목할 점은 바로 호주를 대표하는 세계적으로 우수한 대학들의 절반이 17개교 대학들이 참가한다는 것이다. 주한 호주대사관 무역대표부 교육상무관은 “일반적인 유학박람회의 경우 주로 유학원들이 참가하지만 이번 박람회는 총 50여개의 호주 현지 학교와 교육기관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호주유학박람회이다.
호주 주요 대학의 입학 담당자들도 참가해 1:1 상담을 제공하는 등 호주유학에 관한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이다”라고 강조했다.
2. 1:1 상담으로 맞춤형 조기유학 선택할 기회
조기유학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유학목적부터 분명하게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뚜렷한 목적이 있어야 자녀가 유학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호주유학박람회 2014’에는 조기유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호주의 14개 공립 및 사립 초??중??고등학교 담당자들이 참가한다. 이들 현지 학교 담당자와 조기유학 전문가들과의 개별상담에서 유학목적, 학생의 성적 및 성향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최적의 맞춤형 유학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조기유학 상담의 경우 아이와 함께 참가하면 유학에 대한 동기부여 효과까지 볼 수 있다. 상담 시 통역 서비스도 제공된다.
3. 호주의 선진 교육 시스템을 만나는 자리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로도 선정된 호주는 의료보험 혜택과 학비 보호제도가 뛰어난 것으로도 유명하다. 최근 호주 유학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것은 이러한 호주의 장점과 더불어 국내의 교육 환경에서도 찾을 수 있다. 국내에서의 극심한 주입식 경쟁 교육 체제, 사교육비의 부담 가중, 학벌 제일주의 중심의 입시제도 등이 계속해서 사회적인 이슈로 부각되면서 학부모들의 조기유학에 대한 관심과 학생들의 학위유학 등에 대한 관심은 점차 높아지는 실정이다.
이 같은 관심이 올바른 선택으로 이어지려면 정확한 정보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나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에 대한 심사숙고 이다. 영어 실력의 향상인지, 특목고 및 명문대 진학인지, 우수한 교육환경에서 새로운 교육 기회를 얻기 위해 조기유학을 계획하고 있는지 심사숙고하여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이번 행사의 관계자는 “현지 학교 담당자, 조기유학 전문가와 자세한 상담을 통해 개개인의 유학목적과 성적, 성격에 따른 맞춤형 유학선택을 권장한다” 면서 “아이의 교육 및 쾌적한 생활환경, 사회복지 등 더 나은 새로운 삶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와 성공적인 유학 성과를 얻는데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걸맞은 다양하고 흥미 있는 프로그램이 구성 되어 참가자들에게 내실 있는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4. 학위과정 마친 후 취업 경쟁력 갖출 수 있어
호주는 짧은 역사와 적은 인구수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총 15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을 만큼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와 더불어 친환경적인 자연경관과 안전한 생활환경까지 갖춰 전 세계 유학생들이 선호하는 나라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에서도 연간 3만명에 가까운 학생들이 호주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으며 또한 다른 3만 여명의 학생들이 호주의 워킹홀리데이에 참가하고 있다.
호주에서는 유학생들도 공부를 하면서 주당 20시간씩 일을 할 수 있으며, 학위과정을 마친 후에도 최대 5년까지 합법적으로 영주권 없이도 취업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돼 취업에 필요한 스펙을 쌓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학사학위를 3년 만에 마칠 수 있고 금융, 호텔, 기술 분야 등 호주의 주요 산업분야에 취업할 수 있는 문이 열려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무료 사전등록하면 만나는 다양한 혜택
주한호주대사관에서 운영하는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www.studyinaustralia.gov.au/korea/fair)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자동으로 경품이벤트에 응모된다. 아울러 선착순 백 명에게 커피 쿠폰과 함께 현장 참석자를 대상으로 호주 왕복항공권, 아이패드 미니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계획이다.
호주유학박람회 2014 [서울]
-주최 : 주한호주대사관
-일시 : 10월4일(토)~5일(일) 오후1시~오후6시
-장소 : 삼성동 삼성역 코엑스(COEX)
-대 상 : 초, 중, 고 및 대학생, 일반인, 학부모
-무료 참가 등록 : 공식홈페이지 www.studyinaustralia.gov.au/korea/fair
호주유학박람회 2014 [부산]
-주최 : 주한호주대사관
-일시 : 10월7일(화) 오후4시~오후8시
-장소 :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
-대 상 : 초, 중, 고 및 대학생, 일반인, 학부모
-무료 참가 등록 : 공식홈페이지 www.studyinaustralia.gov.au/korea/f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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