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작은 설립사무국 발족 6월초까지 주주위 구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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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대한상의는 6일 BOA와의 합작은행 설립준비사무국을 정식으로 발족시키고 사무국장에 김인준 대한상의전무, 집행위원에 신봉직전경련상무이사, 한창교중소기협중앙회이사, 간사에 성준경 태화주식회사 상무이사등을 각각 선임했다.
이재항 대한상의부회장은 6일 앞으로 상의·전경련·중소기업중앙회등 경제3단체장의 협의하에 합작은행설립준비 사무국이 늦어도 오는 6월초까지 한국측 주주단을 구성하는 작업을 하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주단은 원칙적으로 시중은행을 제의한 1백∼2백명의 국내기업체로 구성되며 자본금은 4백억원 규모가 될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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