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은 신체 장애자의 날|KBS, 방송캠페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20일은 신체장애자의 날. KBS는 이날을 맞아 「모두가 우리 아이, 듣고 보고 뛰게 하자」는 주제의 방송 캠페인을 제1TV와 제1라디오를 통해 아침 9시30분부터 밤 l2시까지 전개한다.
장애자도 정상인과 동등한 권리를 지닌 존재라는 것을 범국민적으로 인식시키고 장애자의자립·재활에 필요한 보조장구를 마련하기 위한 이번 방송모금은 대한적십자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여의도의 매인스튜디오률 중심으로 전국의 8개 TV. 21개 라디오 네트웍이 연결되어 이루어지는 이날의 모금운동에는 텔렌트·가수·코미디언 등 인기연예인들이 다수 동원될 예정.
KBS제1TV를 통해 방영될·내용 (아침 9시30분∼5시30분)은 발표와 같다. MBC TV도 20일 아침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장애자의 날」 기념식과 기념공연을 중계한다.


20일 낮 ▲9·30 오프닝쇼 「모두가 우리 아이, 보고 듣고 뛰게 하자」 ▲10·00 중계방송 「장애자의 날 기념식」 40 모금 캠페인 실황 ▲11·00 중계방송 「자선공연실황」 40 특별기획 「외국의 재활사업」▲12·00 모금 캠폐인 실황 40 녹화중계 「조용필·서세원 자선 쇼」▲l·00 모금 캠폐인 실황 ▲2·00 중계방송 「장애자 보호장구 전달식」▲3·00 모금 캠페인 실황 ▲4·00 특별기획 「재활의 현장」 30 모금캠페인실황 ▲5·30 KBS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