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국 18개의원단 한국방문초청|5월중순까지 국회, 의원외교 강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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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국회는 초청외교를 강화한다는 방침에 따라 5월 중순까지 15개국의 18개의원단을 초청하는 한편 10대국회때 27개국과 구성했던 의원친선협회도 5월임시국회까지 재편성, 인원수를 늘리는 문제를 검토중이다.
16일 국회사무처에 따르면 오는20일부터「마닐라」에서 열리는 IPU (국제의회연맹)이사회를 계기로 25일에 ▲「세네갈」국회제4부의장일행 4명 ▲「스리랑카」국회사무총장일행 ▲미국하원의원단 12명 (26일) ▲「벨기에」국회부의장일행 ▲「에콰도르」국회대표단 2명 (27일) ▲「모로코」국회 제1부의장 일행을 각각 방한초청키로 했다.
또 ▲「브라질」의 「우네오」의원등 23명 (22일) ▲「에파도르」국회부의장 일행 5명 (25일) ▲「콜롬비아」 「터베이」의원일행 (5월1일) ▲「덴마크」의 「알버트슨」국회재무위원장일행 (5월3일)이 국회초청으로 방한하며 이밖에 「파리아스」 「멕시코」하원의장일행과 「덴마크」 「요르단」 「수단」 「스페인」 「페루」 「캐나다」의원단을 5월중순까지 초청하고 7월중에 「아이티」의원단을 초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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