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일제히 폭등세 주식거래 일시중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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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뉴욕 김재혁특파원】「레이건」 미대통령의 피격사건으로 30일 미국의 금값은 폭등세를 나타낸 반면 주식 및 정부공채거래는 평일보다 일찍 중단됐다.
금값은 이날 「레이건」 대통령이 저격당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온스당 10달러나 오른 5백21달러로 뛰었다.
한편 모든 증권시장은 이사건의 충격적인 반응을 피하기위해 평상시보다 1시간빠른 하오3시께부터 폐장되어모든 주식거래가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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