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황지·장성 통합, 탄광 중심부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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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태백시=삼척군 황지읍과 장성읍을 통합, 시 관할구역이 된다. 따라서 적각·석죽·화전·통·백산·소도·문곡·철암·혈·검천·동점리 등을 관장하게 된다. 면적은 2백59·7평방㎞에 인구는 11만1천8백3명.
이곳은 태백광산 권역의 중심지로 광산지구의 특수여건을 개발, 국토의 균형있는 발전을 촉진하고 광산지역주민의 생활복지를 증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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