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4월 11일 개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제 11대 국회가 오는 4월 11일 개원된다.
박경석 민정당대변인은 28일 11대 국회의 원구성을 하게 될 1백 6회 임시국회를 오는 4월11일 3, 4일간의 회기로 소집키로 정부측과 합의를 보았다고 밝히고 11일 상오중에 의장단 선출을 마치고 하오에는 삼부 요인 및 주한 외교사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시국회는 13일 본 회의에서 13개 상임위원장과 IPU (국제의원연맹) 이사회에 참석할 한국대표단을 선출하고 각국 의원 친선협회구성도 마칠 예정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