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원 3백70원 비원은 천2백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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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 시내 고궁의 입장료가 25%까지 슬그머니 인상됐다.
l8일 각 고궁관리 사무소에 따르면 창경원은 어른 입장료가 3백원에서 3백70원, 어린이는 2백원에서 2백50원으로 25%까지 인상됐고, 비원은 어른이 1천원에서 1천2백원, 어린이가 5백원에서 6백원으로 인상됐다.
또 덕수궁은 어른이 2백70원에서 3백30원, 어린이가 1백60원에서 1백90원으로 올랐고, 경복궁은 어른이 3백30원에서 3백70원, 어린이는 1백60원에서 1백90원으로 각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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