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감사 착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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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문교부는 28일부터 2월10일까지 한양대·경희대·조선대·명지대·인천대 등 5개 대학에 대한 학사지도감사에 나섰다.
문교부의 이번 감사는 정부의 사학운영 정상화시책의 하나로 대학의 학사·회계·법인사무 등 각 분야에 대한 감사를 펴 사학의 공공성을 높이고 신뢰를 회복시키기 위한 것이다.
문교부가 이번에 실시하는 감사에서 중점을 두게될 분야는 다음과 같다.
▲대학의 학사·회계·법안사무 ▲비현실적이거나 불필요한 규정의 현실화 ▲대학운영에 관련되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근원적 비리요소 ▲교육정상화시책이후 학사행정 추진상황 ▲대학교육개혁을 위한 준비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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