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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강동원 커플 화보, 부부 연기 하더니…어떻게 된거야?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송혜교 강동원 커플 화보가 화제다.

패션 매거진 ‘보그코리아’는 페이스북을 통해 “‘보그’와 송혜교, 강동원의 만남! SNS에서 맨 먼저 따끈따끈한 두 배우의 표지를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흑백과 컬러. 두 가지 버전으로 여러분들께 보그 9월호가 찾아갑니다.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송혜교와 강동원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두근 두근 내 인생’에서 부부로서 호흡을 맞춘 배우 강동원과 송혜교가 실제 커플을 방불케 하는 모습들이 담겨있다.

특히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거나 개구쟁이 같은 표정을 함께 지어보이는 두 사람은 특급 케미를 발산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부러움과 감탄을 자아낸다.

또 이번 화보는 지난 5월 파리 목격설로 열애설의 주인공이 되었던 두 사람이 당시 촬영했던 화보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온라인 중앙일보
‘송혜교 강동원 커플 화보’ [사진 보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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