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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한전사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나이=64세 ▲키=1백72cm▲체중=65㎏▲음식=된장찌개 ▲술=맥주1명▲담배=안피움▲수면=7 시간▲운동=「조깅」·「골프」 작년 11월부터 한국중공업사장을 겸직하면서 더욱 바빠졌다. 매주 금요일이면 창원공장에 간다.
평일 오전에는 한전일을, 오후에는 한국중공업일을 맡아본다.
새벽 5시에 일어나 30분동안 창전동 고갯길을 달린다. 「조깅」은 50여년동안 계속해온 운동으로 그사이 몸무게는 계속 65㎏을 유지하고있다.
등산을 좋아해 울릉도를 제외하고 백두산등 남북한의 고산명소를 오르지 않은데가 없다.
요즈음은 업무에 밀려 등산은 거의 못한다.
점심후 딱 5분동안 의자에서 잠을 자는데 그것이 오후의 업무추진에 활력소가 된다.
무리하지 않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야말로 최상의 건강비결이다. 저녁「파티」는 될수록 불참한다. 자기전에 반드시 맨손체조를 한다.
65년이후 담배는 안피운다. 술은 맥주1병이나 혹은 정종1홉정도. 술·담배는 멀리할수록 건강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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