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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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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KBS 제1TV의 목요 수사극 『형사』가 22일로 1백회를 기록, 그 기념으로 제작한 특집『환각 폭탄』편을 이날 밤 9시40분부터 1백분간 방영한다.
이남섭 극본·전세권 연출의 『환각 폭탄』은 부산을 거점으로 암약하던 마약 밀매단 추적 과정부터 일망타진까지 수사반의 활약을 담은 작품.
수사반의 고정 「멤버」외에 문오장 이치우 장미희 이덕화 이진숙 강민호씨가 열연하는데, 이 「프로」 제작을 위해 부산의 기동 경찰이 총동원되었는가 하면 「헬리콥터」·경비행기·고속정이 함께 선보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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