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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주 (전방회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나이-77세 ▲키-1백75cm ▲ 체중-76kg ▲음식-안가리며 산채를 즐김 ▲술-맥주 한병정도 ▲담배-전혀안태움 ▲수면-8시간 ▲혈압-정상 ▲운동-「골프」(18)
나이에 비해 피로를 느끼지 않는다.
몸이 특별히 나쁜 곳도 없다.
체중도 20년간 76kg을 주욱 유지해왔다
젊을 때는 「테니스」를 했으나 해방직전부터 「골프」를 시작했다. 한때 「핸디」가 14까지 갔으나 나이가 든 탓인지 18로 떨어졌다.
젊을때부터 취침시간은 10시쯤으로 규칙적으로 해왔다. 바둑이나 마작과같이 밤늦게까지 시간을 끄는 것은 하지 앓는다.
6시쯤 께서 조간을 본뒤 한국사등 역사관계책을 읽는다.
술은 젊을때는 안했으나 50代부터 시작했는데 맥주 한병이나 양주 두잔정도가 정량이다.
음식은 안가리지만 특히 산채를 좋아한다. 정기식사외에 군음식은 절대 먹지 많는다.
건강을 유지하려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것을 습관화 해야한다.
또 음식·술·운동등 모든일에 무리를 하지말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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