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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테니스장 갖춘 노동자 안식처|15층 해상호텔 「노르웨이」서 건설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현재 「노르웨이」의 「로젠베르그」조선소에서는 15층 높이의 해상「호텔」(사진)이 한창 건설되고 있다.
거대한 4개의 받침다리 위에 설치된 2천평 넓이의 「플랫폼」위에 세워지고 있는 「슈타트·피오르드B」라는 이름의 이 해상「호텔」은 완성되면 4척의 배에 의해 북해 유전시대로 옮겨져 북해유전지대 노동자들의 안식처가 될 예정. 이 「호텔」안에는 영화관 「테니스」장 등 여가선용을 위한 모든 시설이 갖춰져 있다. 【파리=본사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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