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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동네] 서울옥션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4면

◆서울옥션이 19∼20일 온라인 경매를 연다. 이대원의 1990년대 판화 514점 외에 이우환, 김창열, 무라카미 다카시, 알렉산더 칼더의 판화 등 675점이 출품된다. 전시는 20일까지 평창동 본사에서 열린다. 이번 경매부터 온라인 경매 고객들에게도 작품 무료 배송 및 설치 서비스를 시작한다. 02-395-0330.

◆설치미술가 최정화(53) 씨가 개인전 ‘총천연색’(9월 4∼10월 19일)을 앞두고 플라스틱 병뚜껑을 구한다. 최씨는 “문화역서울284(옛 서울역사) 2층에 설치될 ‘꽃의 만다라’에 병뚜껑 30만개가 필요하다”며 “관심있는 시민들께서는 씻어서 전시장으로 가져다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02-3407-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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