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현대 남화련립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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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한국·중국·일본출신 12명의 동양화가들이 출품한 현대 남화련립전이 미도파화랑에서 열리고 있다(9일까지).
전통적인 남화의 세계를 보여주는 이 전시회 출품작가는 황군벽, 장대천, 손운생, 왕농, 황뇌생, 등설봉, 조윤근(이상 중국), 서전왕당, 청수요수, 월거위광, 장지무(이상 일본), 이옥성(한국)씨 등이다. 서울전이 끝나면 뒤 이어 금산전(15∼21·부산호텔)이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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