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성 출혈열 번져 대저서 5명이 입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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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요즘 경북지역에 유행성 출혈열 환자가 부쩍 늘어 대구동산기독병원에만 17일 현재 김현철씨(21·경북포항시해도동38)등 5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김씨는 14일 심한 감기몸살 증세로 입원했다가 유행성 출혈열로 밝혀졌으며 13일에도 같은 증세로 입원한 최종팔씨 (38·농업·경북영풍군봉현이노좌1동258)등도 역시 유행성 출혈열로 판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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