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방위력 증강해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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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파인 허스트(미 노드캐롤라이나주) 3일 UPI동양】「마이클·맨스필드」주일 미 대사는 3일「페르시아」만 전쟁으로 일본의 방위력 증강 필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맨스필드」대사는 이날 남서부 미일협회 회의에 참석한 후 기자회견을 갖고『우리는 인도양에 함대를 파견했어야했고 일본은 이로 인한 힘의 공백을 메워야할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맨스필드」대사는 일본이 아직 1백11일분의 원유를 비축하고 있기 때문에 예기치 않은 일이 있기 전에는 미국이 일본에 원유를 공급할 필요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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