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아유미, 오늘 하루 '유미들' 무슨 일 있었던거야? "핫하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정유미''아유미'.
배우 정유미와 가수 아유미가 7일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정유미는 배우 연우진(30)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고백해 화제가 됐다.
6일 방송에서 MC 윤종신은 연우진이 사전 인터뷰에서 “정유미 같은 스타일을 정말 좋아한다”며 “공개연애도 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폭로하자 연우진은 “정유미같은 털털하고 수더분한 여자가 좋다”고 인정했다.
이에 MC들은 “진짜 좋은가보다. 얼마나 좋기에 공개연애를 하고 싶다고…”라며 놀라움을 나타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연우진은 “외모적으로 이상형은 어떤 분이냐” 질문에 “정유미씨처럼 동양적인 외모를 좋아한다”고 답했다.
정유미 또한 “연우진은 사람이 정말 좋다. 고민을 이야기할 때 통한다는 느낌이 들기 쉽지 않은데 잘 맞았다”고 답해 묘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아유미(30)는 연인인 일본 가수 각트(41)와 결별해 화제가 됐다.
7일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2012년부터 교제해온 각트와 가수 아이코닉(아유미의 일본 활동명)이 파국했다”며 “두 사람이 성격 차이와 바쁜 스케줄 문제로 약 일주일 전 관계를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2012년 6월 일본 주간지 ‘프라이데이’가 데이트를 사진을 공개하며 스캔들이 났고 곧 열애를 인정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정유미''아유미'.

ADVERTISEMENT
ADVERTISEMENT